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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용어집 디머리지 vs 디텐션 무엇이 다를까

등록일2026-04-24

핵심 요약
  • 디머리지는 컨테이너가 항구(CY) 안에 머무는 시간이 무료 기간을 초과했을 때, 디텐션은 컨테이너가 항구 밖으로 반출된 후 빈 컨테이너로 반납될 때까지의 시간이 초과했을 때 발생한다.
  • 두 비용 모두 선사(Ocean Carrier)가 컨테이너 자산을 빠르게 회수하기 위해 부과하는 체납료 성격이다.
  • 무료 기간(Free Time)은 선사·계약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7일 전후이다. 초과 시 1일 기준 수십~수백 달러의 비용이 발생한다.
  • 최근 글로벌 선사들은 디머리지와 디텐션을 합산해 관리하는 Combined Free Time 방식을 많이 사용한다. 계약 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디머리지 vs 디텐션 한눈에 비교

항목 디머리지 (Demurrage) 디텐션 (Detention)
발생 위치 항만·터미널 내부 터미널 외부 (창고, 공장 등)
발생 시점 무료 보관 기간 초과 반출 후 반납 지연
트리거 화물을 항만에서 제때 픽업 안 할 때 픽업 후 컨테이너를 제때 반납 안 할 때
무료 기간 보통 3~5일 (선사·항로마다 상이) 보통 3~7일 (선사·항로마다 상이)
주요 원인 통관 지연, 서류 미비, 항만 혼잡 하역 지연, 창고 반입 지연, 공컨 반환 지연
비용 부담 일반적으로 수입화주 일반적으로 수입화주
관리 포인트 통관·반출 일정 관리 하역 후 반납 일정 관리

비용 발생 타임라인

단계 상황 발생 비용
1단계 선박 입항 → 컨테이너 CY 반입 없음
2단계 CY 무료 기간(Free Time) 시작 없음
3단계 무료 기간 초과 → 화주 미픽업 디머리지 발생
4단계 화주 픽업 (항만 밖 반출) 디머리지 종료
5단계 화주 창고 적출 후 무료 기간 시작 없음
6단계 무료 기간 초과 → 빈 컨테이너 미반납 디텐션 발생
7단계 빈 컨테이너 선사 지정 장소 반납 디텐션 종료

한 마디로, 컨테이너가 항만 안에 있을 때 나오는 비용이 디머리지, 항만 밖으로 나온 컨테이너를 제때 돌려보내지 않을 때 나오는 비용이 디텐션이다.

최근 글로벌 물류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과거에는 단순한 부가 비용으로 여겨졌던 디머리지(Demurrage)와 디텐션(Detention)에 대한 관리 중요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항만 정체와 장비 회전 지연이 심화되었던 시기에는 해당 비용이 급격히 증가하며, 화주들의 전체 물류비에 직접적인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처럼 디머리지와 디텐션은 단순한 벌금 개념을 넘어, 운송 효율과 비용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관리 지표로 인식되고 있다. 두 용어는 모두 컨테이너 사용 지연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적용되는 구간과 기준에 따라 명확히 구분된다.

지금부터 디머리지와 디텐션의 개념과 차이를 살펴보고, 실제 물류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디머리지 : Demurrage (체선료, 체화료)

디머리지(Demurrage)는 체선료 또는 체화료라고 불리는데, 선박 운송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로, 항구나 철도 창고인 CY(Container Yard)에서 물류 화물을 보관하기로 약속한 기간인 ‘Free Time’을 초과할 때 발생하는 추가 비용을 의미한다. 보통 선박의 대기 시간이나 화물의 해체 시간을 초과할 경우 디머리지가 부과된다. 디머리지는 선사(운송사)와 선박 소유주 사이의 계약에 따라 적용되며, 컨테이너의 장기 체류를 방지하고자 도입한 시스템이다. 컨테이너가 체류하여 지연된 시간에 대한 보상으로 컨테이너당 하루씩 비용이 책정되며, 장기 체류할 수록 요율이 증가하기도 한다. 또한 지연되는 일정에 따라 CY 터미널 보관료인 스토리지(Storage)도 따로 부과된다.

디텐션 : Detention (지체료, 체박료)

디텐션(Detention)은 디머리지와 달리 CY에서 반출된 이후 발생하는 비용으로, 컨테이너가 고객이 지정한 기간 내에 반환되지 않을 때 발생하는 추가 비용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수령자가 컨테이너를 반환할 때 정해진 기간인 Free Time 내에 반환하지 못하면 디텐션 비용이 발생하는데, 디텐션은 컨테이너 임대업체나 선사와의 계약에 따라 적용되며, 사용하고 빈 컨테이너의 빠른 회수를 위해 도입한 시스템이다. 반환이 지연되는 경우 일정만큼 추가 비용을 부과한다.

수출입 과정에서 디머리지와 디텐션

디머리지와 디텐션은 수출입 과정에서 모두 발생하기 때문에 내 화물의 물류 활동을 기준으로 어떤 상황에 추가 비용이 부과되는지 적절한 이해가 필요하다.

수입 시

수입 과정의 디머리지는 컨테이너가 선박에서 하역 후 CY에 입고되었으나 Free time이 지난 후에도 출고되지 않을 때 부과되며, 디텐션은 CY에서 화주에게 출고된 컨테이너가 Free time 내에 반납되지 않는 경우에 부과된다.

수입 물류 과정에서 발생하는 'Detention'과 'Demurrage'를 설명하는 다이어그램

수출 시

수출 과정에서의 디텐션은 화주에게 임대한 컨테이너가 Free time이 초과되어도 CY에 입항하지 않는 경우 부과되며, 디머리지는 컨테이너가 CY에 입항한 뒤 Free time내에 선박에 선적되지 않을 때 부과된다.

수출 물류 과정에서 발생하는 'Detention'과 'Demurrage'를 설명하는 다이어그램

디머리지와 디텐션이 동시에 발생할 수도 있을까?

발생할 수 있다. 컨테이너를 항만에서 제때 반출하지 못하면 먼저 디머리지가 발생할 수 있고, 이후 반출한 뒤에도 빈 컨테이너를 늦게 반납하면 디텐션까지 추가될 수 있다. 두 비용은 서로 대체되는 개념이 아니라, 운송 흐름 전체에서 각각 다른 구간의 지연에 대해 발생하는 비용으로 이해해야 한다. 무료 기간도 두 항목 각각 별도로 계산된다.

추가 비용을 줄이기 위해 꼭 확인해야 할 포인트

  • 선사와 계약 시 Free Time 조건을 미리 협상해 최대한 길게 확보하기
  • 통관 서류(HS 코드 포함)를 선박 입항 전에 미리 준비해 항만 체류 시간 줄이기
  • 컨테이너 반출 일정과 화주 창고 하역 일정을 미리 조율해 무료 기간 내 작업 완료하기
  • 빈 컨테이너 반환 장소와 예약 가능 시간을 사전에 확인하기
  • 항만 혼잡, 선사 정책, Free Time 조건을 계약 단계에서 함께 확인하기
  • 실시간 트래킹으로 컨테이너 입항 일정을 미리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디머리지는 터미널 안에서의 체류 관리가 핵심이고, 디텐션은 반출 후 하역과 공컨 반납 일정 관리가 핵심이다. 두 비용을 정확히 구분해 운송 프로세스를 설계해야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 디머리지와 디텐션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인가요?
A. 디머리지는 터미널 안에서 무료 보관 기간을 초과할 때 발생하고, 디텐션은 터미널 밖으로 반출한 컨테이너를 제때 반납하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발생 위치와 시점이 완전히 다릅니다.
Q. 두 비용이 동시에 청구될 수 있나요?
A. 네. 항만 반출 지연으로 디머리지가 발생한 뒤, 반출 후 공컨 반납까지 늦어지면 디텐션도 함께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 비용은 각각 별도 무료 기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Q. 수입기업이 가장 많이 놓치는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A. Free Time 조건 확인, 통관 서류 사전 준비, 반출 일정과 창고 하역 일정 조율, 공컨 반환 계획 수립입니다. 특히 통관 지연이 디머리지로, 창고 하역 지연이 디텐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Q. 디머리지와 디텐션을 줄이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A. 통관 지연을 줄이고, 하역 및 반환 일정을 사전에 조율하며, 선사 Free Time 조건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ello Square 실시간 트래킹을 활용하면 입항 일정을 미리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Q. 항만 혼잡도 이 비용에 영향을 주나요?
A. 네. 항만 혼잡이 심하면 반출과 반납 일정이 밀리면서 디머리지와 디텐션 발생 가능성이 함께 커집니다. 성수기에는 특히 반출 일정을 여유 있게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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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머리지와 디텐션은 통관 지연, 픽업 지연 단 하루 차이로 수십만 원이 발생합니다. Cello Square는 Samsung SDS가 운영하는 디지털 물류 플랫폼으로, 실시간 화물 추적과 입항 예정 알림을 통해 무료 기간(Free Time) 내에 통관과 픽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실시간 화물 가시성(Visibility): 선박 위치·입항 예정일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통관 준비 시점을 놓치지 않습니다.
통관 서비스 연계: 수입 통관을 Cello Square에서 함께 처리해 CY 체류 시간을 최소화합니다.
36개국 네트워크: 글로벌 거점에서 컨테이너 반납까지 일정을 통합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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