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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물류 브리핑 물류 담당자를 위한 금주의 물류 소식
(‘25년 11월 3주차)

등록일2025-11-18

[아르헨티나]11.14 아르헨티나, 에세이사 공항 근처 산업단지 폭발로 항공편 차질
아르헨티나 최대 규모의 국제공항인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세이사 국제공항(EZE) 근처 산업단지에서 대규모 폭발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해 금요일 밤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오가는 항공편이 지연 및 취소되었습니다. 폭발로 인해 최소 15명이 병원에 이송되었으며, 목격자들은 대규모 화염과 두꺼운 연기가 지역을 뒤덮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당국은 지속적으로 화재를 진압하고 통제하려고 시도 했습니다.
에세이사 국제공항 인근 산업단지 폭발로 항공편 취소와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기사 내용을 반영한 대형 화염과 검은 연기 장면
[미국]11.15 미국, 항공편 취소 및 지연으로 주요 및 지역 공항 큰 차질
미국에서는 300편의 항공편이 취소되고 1,508편이 지연되어 수천 명의 여행객들에게 큰 혼란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SkyWest, Southwest, United, JetBlue 및 Alaska와 같은 항공사가 큰 영향을 받았으며, 시카고(ORD & MDW), 뉴어크(EWR), 로스앤젤레스(LAX), 댈러스/포트워스(DFW)와 같은 주요 공항 뿐만 아니라 노퍽, 산호세, 탬파와 같은 지역 공항에서도 심각한 지연과 취소 사례 발생했습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악천후, 인력 부족, 항공 교통 혼잡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미국 공항 내부와 성조기가 보이는 장면으로 ORD EWR LAX DFW 등 주요와 지역 공항 전반에서 항공편 취소와 지연이 광범위하게 발생했다는 뉴스 내용을 반영한 표현.
[유럽]11.14 런던, 암스테르담 외 주요 도시 항공 지연·취소로 운영상 문제 발생
유럽 항공 네트워크가 이지젯(easyJet), 브리티시 에어웨이즈(British Airways), KLM, 에어프랑스(Air France), 루프트한자(Lufthansa), 뷰엘링(Vueling) 등 주요 항공사의 721편 항공편 지연과 23편의 취소로 인해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주요 영향을 받은 공항은 런던 히드로(LHR), 암스테르담 스키폴(AMS), 파리 샤를드골(CDG), 헬싱키 반타(HEL), 빌바오 (BIO)공항입니다. 지연 및 취소의 원인은 인력 부족, 날씨 문제, 항공 교통 통제 제한 등으로, 연결 항공편 누락과 긴 대기 시간이 발생하였습니다. 영국과 네덜란드에서 특히 주요 연결 항공편 시간대에 영향이 더 컸습니다.
런던 암스테르담 파리 헬싱키 등 주요 유럽 공항에서 항공편 지연과 취소가 이어졌다는 뉴스 내용을 반영한 공항 대기 구역 장면
[포르투갈]11.14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대규모 파업으로 물류 차질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대규모 파업이 진행 중입니다. 파업으로 인해 해상 물류에 큰 영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파업에서 영향을 받는 곳은 리스본 항구 (Port of Lisbon, PTLIS)로, 포르투갈 항만관리자 노조(SNTAP)는 항만 관리자들이 진행 중인 파업을 12월 13일까지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스본항 파업으로 해상 물류 지연이 예상된다는 기사 내용을 반영한 컨테이너 선적 시설과 포르투갈 국기
[필리핀 외]11.11 필리핀·대만,태풍 풍웡(Fung-Wong)으로 인한 수출입 물류 영향
태풍 풍웡으로 필리핀 필리핀 클락 국제공항공항(CR)과 대만의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MN)에서 항공편 취소 되었습니다. 또한 대만 가오슝 항 (Port of Kaohsiung)과 마닐라 북부 항구(Manila North Harbour)에서 입출항 지연, 도로 운송 혼란 등 운영 차질 발생했습니다. 공항 및 항만 운영 상황 모니터링 및 기상 변화에 따른 스케줄 변경 대비 필요한 상황입니다.
태풍 풍웡 영향으로 필리핀 클락국제공항과 마닐라 니노이아키노공항 항공편 취소 및 가오슝항과 마닐라 항만 운송 차질이 발생했다는 내용을 반영한 태풍 경로와 침수 지역 장면
※ 모든 이미지는 Adobe사의 Firefly로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