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시황 ['22년 8월호] 아시아 내 컨테이너 가용성 충만

경제

미국 제조업 PMI 지수는 ’20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인 52.8을 기록했으며, 유럽은 49.8로 수축 국면에 돌입했습니다.

해상

북미-아시아 컨테이너 운임이 연초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 소비자 수요 전망도 약화되고 있습니다.

항공

휴가 시즌 이후 여객기 공급 감소로 수요 우위가 예상되며, 미 수입업체의 항공운송 확대로 운임 상승이 예상됩니다.

OECD 경기선행지수는 '21년 1월(99.5) 이후, 17개월 만에 최저점을 기록하였고, 국제유가는 미 연준(Fed)과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상에 따른 하반기 경제 둔화 우려로 하락하였습니다.

SCFI는 7주 연속 하락하며 1년 만에 4,000 이하로 떨어졌으며, 항공유와 FSC 또는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고점 대비 많이 떨어졌으나 여전히 전년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