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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물류 브리핑 물류 담당자를 위한 금주의 물류 소식
(‘25년 6월 2주차)

등록일2025-06-10

[미국]6.3 미국과 멕시코, 알래스카 해안에서 화물선(Morning Midas) 포기
멕시코로 3000대의 차량을 운반하던 화물선 '모닝 마이다스'호가 알래스카 알류산 제도 근처 해역에서 통제할 수 없는 화재로 인해 포기되었습니다. 화재는 전기차로 가득 찬 갑판에서 화요일에 처음 관찰되었으며, 승무원 모두 대피하였습니다.
미국과 멕시코, 알래스카 해안에서 화물선(Morning Midas) 포기
[브라질]6.2 브라질, 산토스 항구 파업으로 인한 물류 혼란
브라질 세관 감사관들은 2025년 6월 2일부터 6일까지 산토스 항구에서 새로운 5일간의 ‘출항 정지 기간’을 시작하여 물리적 검사를 중단했습니다.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항구인 산토스 항구가 심각한 영향을 받아 화학 물질, 산업 제품 및 비료 물류에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브라질, 산토스 항구 파업으로 인한 물류 혼란
[네덜란드]6.2 무역노조 파업으로 인한 스히폴 공항 운영 차질
네덜란드에서 발생한 무역노조 파업으로 인해 오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 59분까지 NS(네덜란드 철도) 운영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이번 파업은 북서부 지역의 사무 직원, 운전 직원, 플랫폼 직원 등을 포함하며, 이로 인해 거의 모든 기차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현재 암스테르담 스히폴공항(AMS)과 최소한의 열차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본 파업으로 인해 스히폴공항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무역노조 파업으로 인한 스히폴 공항 운영 차질
[멕시코]6.2 멕시코, 만사니요 항구의 운송 파업과 세관 지연
멕시코 만사니요 항구에서 운송 파업과 세관 지연으로 인해 운영에 심각한 차질 발생했습니다. 주요 운송 협회들은 어떠한 수입 유닛도 처리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남부 지역으로의 배송이 중단되었습니다.
멕시코, 만사니요 항구의 운송 파업과 세관 지연
[미국]6.6 시카고 오헤어(ORD), 아메리칸 항공 엔진 화재로 운항 차질
아메리칸 항공 소속 에어버스 A321 항공기가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이륙 중 엔진 화재를 겪어 운항에 큰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모든 승객과 승무원은 안전하게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기계적 결함 및 정비 기록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승객들은 대체 항공편으로 재예약되었으며, 시카고 오헤어공항 내 추가 운항 차질이 예상됩니다
시카고 오헤어(ORD), 아메리칸 항공 엔진 화재로 운항 차질
※ 모든 이미지는 Adobe사의 Firefly로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