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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글로벌 해상 컨테이너 시황

해상

미주 운임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지만, 북유럽·지중해는 수에즈 복귀로 약세가 이어지며 국경절 이후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2026년 글로벌 컨테이너 물동은 전년 대비 4.1% 증가할 전망입니다. 미국향은 연말 재고 확보로 높은 수입 수준을 유지하는 반면 유럽향은 3분기 이후 수요 약화가 이어지며 항로별 차별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 선대는 전년 대비 4.6% 증가해 수요 증가율(4.1%)을 소폭 상회하며 구조적 공급 우위가 이어지고, 10월은 중국 항만 혼잡이 완화되는 가운데 미주 도착항 혼잡에 따른 선복 운영 제약이 지속되고 유럽은 수에즈 복귀 확대로 가용 선복 증가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9월 SCFI 종합지수는 평균 3,658pt로 전월 대비 8.0% 상승했으며 41주차에도 전주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미서안·미동안은 견조한 수요와 선사 공급관리로 각각 10.6%·8.6% 상승한 반면, 북유럽·지중해는 각각 15.4%·16.7% 하락했습니다. 10~11월에는 국경절 이후 중국발 선적 둔화와 수에즈 복귀에 따른 공급 부담으로 전반적인 하방 압력이 커질 전망입니다. 이 백서는 컨테이너 수요와 선대, 선박 투입과 정시성, 항만 혼잡, SCFI 추이와 삼성SDS의 단기 운임 전망을 다룹니다.

발행 조직. SAMSUNG SDS Logistics Division. Powered by Cello Square

발행 조직

삼성SDS 물류사업부 Powered by Cello Square

주요 개념 정의

SCFI(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
상하이발 주요 항로의 컨테이너 운임을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종합지수와 미서안·미동안·북유럽·지중해·남미동안·중동 항로별 운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EU·FEU
컨테이너 물동량의 단위입니다. 20피트 컨테이너 1개가 1 TEU, 40피트 컨테이너 1개가 1 FEU(2 TEU)입니다.
수에즈 복귀
우회 항로를 이용하던 선박이 수에즈 운하 경로로 돌아오는 흐름입니다. 항해 시간이 짧아져 실제 가용 선복이 늘어나므로 유럽·지중해 항로의 공급 부담 요인입니다.
GRI(General Rate Increase)
선사가 일정 시점에 일괄적으로 공표하는 운임 인상입니다. 실제 반영 여부는 수요와 공급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정시성(Schedule Reliability)
선박이 예정된 일정대로 운항하는 비율입니다. 낮을수록 항만 혼잡과 운항 차질이 크다는 의미입니다.
항만 혼잡도
항만 외항에 도착해 선석에서 출항하기까지의 평균 선박 척수를 뜻합니다. 높을수록 체선 부담이 큽니다.
삼성SDS SCFI Forecast
Samsung SDS Brightics를 기반으로 한 SCFI 단기 전망입니다. 종합지수와 항로별 운임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핵심 질문으로 살펴보기

  • Q1.

    지금 해상 컨테이너 시장의 핵심 흐름은 무엇인가요?

    항로별 차별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서안·미동안은 견조한 미국 수입 수요와 선사 공급관리로 높은 운임을 유지하는 반면, 북유럽·지중해는 수요 약화와 수에즈 복귀에 따른 공급 부담으로 약세입니다. 9월 SCFI 종합지수는 평균 3,658pt로 전월 대비 8.0% 상승했으며, 41주차는 3,664pt로 전주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구조적으로는 선대 증가율(4.6%)이 수요 증가율(4.1%)을 소폭 웃도는 공급 우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경절 이후에는 중국발 선적 감소로 전반적인 하방 압력이 커질 전망입니다.

  • Q2.

    컨테이너 수요는 어떻게 전망되나요?

    2026년 글로벌 컨테이너 물동은 전년 대비 4.1% 증가할 전망입니다. 4분기 아시아-북미 물동은 전년 동기 대비 2.5%, 아시아-유럽 물동은 3.7% 증가할 전망입니다. 아시아-북미는 10월까지 견조하나 국경절 이후 중국발 선적 감소와 11월 이후 수입 수요 둔화로 점진적 조정이 예상되며, 아시아-유럽은 유럽 수입 수요 약화로 3분기 대비 성장률 둔화가 예상됩니다.

    미국 주요 항만 수입은 9월 2.28백만 TEU(전년 대비 8.6% 증가), 10월 2.25백만 TEU(8.7% 증가)로 높은 수준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연말 판매용 재고 확보 수요로 기존 전망치가 크게 상향되었습니다. 11~12월은 각각 2.00·2.02백만 TEU로 둔화되나, 2026년 연간 수입은 25.8백만 TEU로 전년 대비 1.5% 증가할 전망입니다.

  • Q3.

    공급과 선박 투입은 어떤가요?

    2026년 글로벌 컨테이너 선대는 전년 대비 4.6% 증가할 전망입니다. 신조선 인도는 1.55백만 TEU로 높은 수준인 반면 폐선은 0.04백만 TEU로 저조해 선대 증가 부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주요 항만 혼잡은 완화되고 있으나 미주 도착항 혼잡에 따른 선복 운영 제약이 지속되고, 유럽은 수에즈 복귀 확대로 가용 선복 증가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항로별 투입 선박은 9월 아시아-미서안 121척(전월 대비 9.7% 감소), 아시아-미동안 69척(4.2% 감소), 아시아-북유럽 94척(3.1% 감소), 아시아-지중해 121척(5.5% 감소)입니다. 10월에는 아시아-미서안 132척(9.1% 증가), 아시아-미동안 76척(10.1% 증가), 아시아-북유럽 97척(3.2% 증가), 아시아-지중해 120척(0.8% 추가 감소)으로 전망됩니다. 아시아-중동은 10월 57척으로 23.0% 감소할 전망입니다.

  • Q4.

    정시성과 항만 혼잡은 어떤가요?

    8월 글로벌 정시성은 49.9%로 전월 대비 5.9%p 하락해 두 달 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선사별로는 Maersk가 67.3%로 상위 13개 선사 중 가장 높았고 Hapag-Lloyd가 61.5%로 뒤를 이었으며, 13개 선사 모두 전월 대비 하락했습니다. 7~8월 얼라이언스별로는 Gemini Cooperation이 77.8%, MSC 70.1%, Ocean Alliance 48.3% 순입니다.

    항만별로는 롱비치항이 38주차 29.1척에서 40주차 29.6척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뉴욕항은 11.7척에서 16.3척으로 증가했습니다. 로테르담항은 58.1척으로 혼잡이 재확대된 반면 함부르크항은 33.5척으로 안정되었습니다. 상하이항은 191.7척에서 149.8척으로 21.9% 감소했고, 싱가포르항은 149.4척에서 150.3척으로 높은 수준이 이어졌습니다.

  • Q5.

    9월 운임은 어떻게 움직였나요?

    미서안은 평균 $7,436/FEU로 전월 대비 10.6% 상승했고 41주차는 $7,584로 전주 대비 0.1% 상승하며 높은 수준에서 보합세입니다. 미동안은 평균 $10,482/FEU로 8.6% 상승했고 41주차는 $10,524로 전주와 유사한 수준입니다. 견조한 수입 수요와 선사 공급관리로 높은 운임이 유지됐으나 국경절 전후 상승세는 둔화되었습니다.

    북유럽·지중해는 수요 둔화와 수에즈 복귀에 따른 공급 부담으로 전월 대비 각각 15.4%·16.7% 하락했습니다. 41주차 북유럽은 선사 공급 조절과 운임 인상 시도로 3.4% 반등했고 지중해는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남미동안·중동은 9월 각각 1.2%·12.7% 상승했으나 41주차에는 모두 하락하며 최근 약세입니다.

  • Q6.

    10~11월 전망과 주요 변수는 무엇인가요?

    삼성SDS는 SCFI 종합지수가 국경절 이후 중국발 수요 둔화와 수에즈 복귀에 따른 공급 부담으로 하방 압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미서안은 연말 수요의 점진적 둔화로 보합~소폭 하락하되 선사의 공급 조절이 하락폭을 제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동안도 보합~소폭 하락할 전망이며, 장거리 운항에 따른 선복 운영 부담이 하락폭을 일부 제한하나 높은 운임 수준에 따른 조정 가능성이 있습니다.

    북유럽·지중해는 수요 약화와 가용 선복 증가 부담으로 하방 압력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지중해는 수에즈 복귀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고, 북유럽은 10월 하순 운임 인상 시도에도 반등 가능성이 제한적입니다. 남미동안은 10월 중순 GRI가 하락폭을 제한할 수 있으나 반등 지속은 불확실하며, 중동은 호르무즈 운항 제약에도 최근 운임 조정으로 약세 가능성이 있습니다.

핵심 키워드 한눈에 보기

구분 내용
글로벌 물동 2026년 전년 대비 4.1% 증가 전망. 미국향 높은 수준 유지, 유럽향 3분기 이후 약화
아시아-북미 물동 4분기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 국경절 이후 선적 감소와 11월 이후 수입 둔화로 점진적 조정
아시아-유럽 물동 4분기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 유럽 수입 수요 약화로 3분기 대비 성장률 둔화
미국 항만 수입 9월 2.28백만 TEU(8.6% 증가), 10월 2.25백만 TEU(8.7% 증가), 연간 25.8백만 TEU(1.5% 증가)
컨테이너 선대 2026년 4.6% 증가. 수요 증가율(4.1%)을 소폭 상회하는 구조적 공급 우위
신조선·폐선 신조선 인도 1.55백만 TEU(높은 수준), 폐선 0.04백만 TEU(저조)
선박 투입(10월 전망) 아시아-미서안 132척, 아시아-미동안 76척, 아시아-북유럽 97척, 아시아-지중해 120척, 아시아-중동 57척
글로벌 정시성 8월 49.9%, 전월 대비 5.9%p 하락. 선사별 Maersk 67.3%, Hapag-Lloyd 61.5%
항만 혼잡(미주) 롱비치 29.6척 높은 수준 유지, 뉴욕 16.3척으로 증가(40주차)
항만 혼잡(유럽·아시아) 로테르담 58.1척 재확대, 함부르크 33.5척 안정, 상하이 149.8척으로 21.9% 감소, 싱가포르 150.3척
SCFI 종합지수 9월 평균 3,658pt(8.0% 상승), 41주차 3,664pt 전주와 유사
미서안·미동안 9월 평균 $7,436(10.6% 상승)·$10,482(8.6% 상승)/FEU, 41주차 $7,584·$10,524
북유럽·지중해 9월 15.4%·16.7% 하락, 41주차 북유럽 3.4% 반등·지중해 보합
10~11월 전망 전반적 하방 압력 확대. 미서안·미동안 보합~소폭 하락, 북유럽·지중해 약세 지속
주요 리스크 국경절 이후 중국발 선적 감소, 수에즈 복귀, 연말 수입 수요 둔화, 미주 도착항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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