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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Now 물류의 생성형 AI시대, 그 미래 방향성은? REAL Summit 2025

등록일2025-09-18

안녕하세요. 😊
삼성SDS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 첼로스퀘어(Cello Square)입니다!

삼성SDS 첼로스퀘어가 지난 9월 11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REAL Summit 2025에 함께 했습니다.

REAL Summit 2025는 삼성SDS와 글로벌 고객/파트너사의 AI 핵심 기술, 기업용 솔루션, 다양한 업종의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하는 삼성SDS의 Flagship 고객 초청 컨퍼런스로, 현장에서는 제조/유통 및 서비스/금융/공공부문/국방/물류 등의 주제로 이루어진 전문 세션과 최신 IT 기술, 솔루션과 실제 사례를 확인할 수 있는 스폰서 부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글로벌 물류, 공급망 혁신과 디지털 전환 전략에 대한 풍부한 정보가 가득한 자리였습니다.

이날 리얼써밋 2025에서는 삼성SDS가 생각하는 AI 에이전트 기반 기업 혁신 전략을 제시하였고, 기업고객의 AI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인프라, 컨설팅, 플랫폼, 솔루션 전 영역을 아우르는 AI풀스택 서비스 전략을 공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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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물류 Breakout Session에서는 현재 생성형 AI서비스를 어떻게 첼로스퀘어에 적용하여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첼로스퀘어가 생각하는 AI Agent를 활용한 미래의 물류 서비스의 모습도 제시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던 REAL Summit 2025 첼로스퀘어 세션 현장을 지금 소개합니다.

공급망 재편의 시대, Cello Square와 함께 진화하는 해외진출 전략 ㅣ 삼성SDS 최봉기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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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세션은 최봉기 상무께서 공급망 재편의 시대에서 해외진출 전략의 혁신의 방법에 대하여 방향성을 제시하였습니다. 기업의 해외진출은 비용 절감에서부터 회복탄력성, 지속가능성, 디지털 혁신의 통합적 전략으로 진화하며 최근에 들어서는 팬데믹과 미중 갈등으로 효율성보다는 안정성이 우선시되고 ESG 경영이 필수로 부각되면서 탈세계화 전환기에 들어섰다고 하였습니다.

미래의 기업의 해외진출 모델은 모든 규모의 기업이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협력적 경쟁을 하는 지능명 공급망으로 진화하여, e-Cosystem의 시대가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On-demand 물류서비스, AI플랫폼 기반 초연결/초자동화, 탄소중립 물류가 요구되는 e-Cosystem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Decision Intelligence 서비스를 넘어 미래형 물류 서비스로 진화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공급망 재편의 불확실성은 혁신의 속도로 지울수 있고, 첼로스퀘어와 함께 어떻게 해결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들에 내용을 추가 세션들을 통해 상세히 설명하였습니다.

데이터가 만드는 물류 혁신 사례 ㅣ 삼성SDS 김찬용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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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컨설팅팀 김찬용 팀장은 Predictable AI와 Generative AI를 통해서 첼로스퀘어는 예측부터 리스트 대응, 물류비, 국제운송 및 창고 운영까지 데이터 기반의 운영 혁신을 진행하고 있고, 상세 사례 및 실제 화면을 중심으로 설명하였습니다.

물동 트래킹, 성과 모니터링, 리스트 대응, 최적화, 자동화, 물류비 절감 영역에서의 첼로스퀘어 BP(Best Practice) 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특히 첼로스퀘어는 전체 공급망에 대한 위치, 온도, 습도, 충격까지 포함한 End-to-End 물동을 트래킹하고, 항공/해상의 실시간 트래킹 화면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리스크를 센싱하고 업무적 인사이트 제공을 위한 다양한 물류 모니터링 대시보드도 소개하며, 주요 구간에 대한 데이터는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긴밀한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첼로스퀘어의 Data-driven Logistics Innovation을 통해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첼로스퀘어가 생성형 AI시대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중요한 가치임을 강조하였습니다.

AI를 만난 삼성SDS 물류 운영 ㅣ 삼성SDS 김성곤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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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스퀘어 운영팀 김성곤 상무는 데이터 기반의 물류 서비스는 Analytical AI와 Generative AI를 통해, 시스템 기반 물류운영, 적시 의사결정,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더해 내/외부 데이터의 통합 인사이트를 만들어 낸다고 제시하였습니다.

첼로스퀘어는 공급망의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수집하고 고객, 운영자, 파트너사를 위한 시각화, 예측 분석 등을 통해 최적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자재 통합운송 시물레이션을 통해, 고운임의 컨테이너의 비중을 감소하는 등 물류비 증가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데이터 소스와 분석기법을 활용하면, POL부터 POD까지 정확한 예측정보를 제공하고있다고 말하며, 출발예정시간(ETD), 도착예정시간(ETA), Port Skip 리스크 센싱까지 리스크 선제 대응을 위한 충분한 시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예측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Generative AI (생성형 AI)에서는 데이터 자동 추출 및 정제를 통해 물류업무를 자동화하고, 분석 결과 판단 및 자동 리포팅을 통한 물류 리스크 감지, 고객에게 대화형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전 과정에서 생성형 AI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류 운영은 데이터 기반 분석의 시대에서, 산업 특화 AI와 자율형 AI Agent가 운영을 혁신하는 지능형 오케스트레이션 시대로 진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물류 AI Agent, 지금과 앞으로의 이야기 ㅣ 삼성SDS 문신정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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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팀 문신정 팀장은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생성만으로는 실제 업무를 대체하기 어렵기 때문에 “행동”이 가능한 AI Agent 구조로 물류산업이 발전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가트너, IBM. 맥킨지 등에서도 Supply Chain & Logistics 분야에서도 AI Agent 활용도가 높아질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타 산업 대비 시스템 표준화, 데이터 적기 확보, 법적 규제 등으로 인해 물류 분야의 AI Agent 도입은 상대적으로 늦은 편이나, 로컬운송, 국제운송, 창고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 Agent 도입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로컬운송에서는 배차 관리, 가시성 관리, 운송비 정산 등에서 활용하고 있고, 실제로 단순한 데이터 분류 뿐만 아니라 문서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슈상황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동적인 대응까지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국제운송에서는 수출입 문서처리 Co-pilot, 리스크 관리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글로벌 이슈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되는 물류에서는 글로벌 뉴스와 다양한 선사, 항만 데이터를 자동 수집해서 인사이트를 추출하고, 이에 대한 리스크를 예측하고 대응하기 위해 반영되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AI Agent의 향후 발전 방향은 자체 계획 수립 후 실행, 고객 알림까지 end-to-end 처리가 가능한 단계까지 발전할 것이라고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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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첼로스퀘어는 다양한 세션 뿐만 아니라, 현장 상담, 그리고 부스를 통해 많은 고객들을 만나고 소통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삼성SDS 첼로스퀘어는 고객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생성형 AI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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