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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시황 ['26년 6월]
물류 Market Intelligence 리포트

등록일2026-06-15

물류시황

해상 해상

SCFI 종합지수

SCFI 종합지수
5월 SCFI 종합지수는 평균 2,221pt로 전월 대비 17.9% 상승하며 미주·유럽 등 주요 항로의 급등이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5월 북미 항로는 미서안 3,312$/FEU, 미동안 4,421$/FEU로 전월 대비 각각 29.1%, 24.8% 상승했고, 7월 미국 관세 정책 변경 가능성에 대비한 선적과 BAF 조정 전 선적 수요가 겹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5월 북유럽·지중해 항로는 각각 26.2%, 24.5% 상승했으며, 남미동안은 평균 4,604$/TEU로 77.0% 급등하며 전체 항로 중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고 중동은 평균 4,206$/TEU로 4.8% 상승에 그쳤습니다.
(출처: Shanghai Shipping Exchange)

삼성SDS SCFI 전망

삼성SDS SCFI 전망
6월 SCFI 종합지수는 전 항로 운임 인상과 조기 선적 수요 영향으로 강세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다만 6월 중순 이후 수요 둔화 시 상승폭은 점차 축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6월 북미 항로는 운임 인상과 7월 미국 관세 정책 변경 가능성에 대비한 사전 선적이 겹치며 강세 유지가 전망됩니다.

6월 북유럽·지중해 운임은 BAF 조정 전 사전 선적 수요와 희망봉 우회 비용 부담이 겹치며 상승 압력이 크게 작용할 전망입니다.

6월 남미동안 항로는 5월 급등에 이어 추가 상승이 전망되며, 중동 항로는 지정학 리스크와 우회 운송 비용 영향으로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나 이미 높은 운임 수준으로 추가 상승폭은 제한적일 전망입니다.
(출처: SamsungSDS Brightics)

수요&공급 동향

수요&공급 동향
2026년 글로벌 컨테이너 수요는 2.9% 증가 전망이며, 중동 리스크와 미국 관세 부담이 회복 속도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2026년 2분기 아시아-북미 컨테이너 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 전망이며, 운임 인상 전 조기 선적과 재고 보충 수요가 단기 회복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2026년 2분기 아시아-유럽 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 전망이며, 7월 BAF 조정 전 선적 앞당김이 증가세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6월 수요는 FAK·PSS·GRI 인상과 7월 BAF 조정 전 선적 집중으로 단기 강세가 예상되나, 이는 실제 소비 회복보다 선적 앞당김 성격으로 3분기 이후 증가세 둔화 가능성이 있습니다.

2026년 글로벌 선대는 34.6백만 TEU로 전년 대비 4.6% 증가 전망이며, 수요 증가율을 웃돌며 공급 부담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6월 공급은 운임 인상 전 선적 앞당김과 우회 운항 부담이 겹치며 가용 선복 부족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출처: Clarksons, Samsung SDS Brightics)

지역별 동향

아시아
[아시아] 중국발 조기 성수기 강세와 호르무즈 리스크 심화에 따른 중동 항로 불확실성
  • -중국발 주요 항로 운임은 조기 재고 확보와 선사 운임 인상 영향으로 5월 말 급등했고, 다롄-중동 직항 노선 개설과 닝보저우산 신규 터미널 운영으로 중국 북부 항만의 연결성과 처리 안정성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한편 호르무즈 긴장 고조로 중동향 상업 운항의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고, 보험료와 우회비 상승이 중동 운임 하단을 지지하는 가운데 뭄바이항은 2025~26 회계연도 사상 최대 화물 처리 실적을 기록하며 인도 주요 항만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주
[미주] 운임 급등과 캐나다 항만 흡수로 인한 북미 화물 흐름 재편
  • -아시아-북미 운임은 감편·유류할증료·계약 운임 전환 영향으로 상승했으나 실수요 회복은 제한적이며, 7~8월 수입 약세 예상으로 6월 인상 전후 북미향 예약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1분기 미서안 수입이 전년 대비 3.9% 감소한 반면 밴쿠버와 프린스루퍼트는 각각 9.0%, 7.8% 증가하며 캐나다 항만이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고, 기존 미서안 화물 일부가 캐나다로 우회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럽
[유럽] BAF 조정 전 선적 수요 증가와 CMA CGM 수에즈 복귀 검토
  • -아시아-유럽 선적 수요는 7월 BAF 조정 전 증가하며 6월 중국발 북유럽·지중해향 운임 상승을 지지하고 있고, 벙커 비용 상승분이 3분기부터 BAF로 전가될 가능성이 커지며 선적 앞당김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CMA CGM은 인도-유럽 'Epic 서비스'의 수에즈 복귀 계획을 발표하며 이르면 6월 말부터 시행 가능성이 있으나, 주요 선사 대부분은 아직 수에즈 복귀에 신중한 입장입니다.

항공 항공

TAC Index

TAC Index
23주차 발틱 항공 운임지수는 2,680으로 전주 대비 2.8%, 전년 동기 대비 32.7% 상승하며 고운임 흐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5월 평균 운임지수는 2,678로 전월 대비 1.9%, 전년 대비 33.3% 상승했으며, 4월 급등 이후 상승 탄력은 둔화됐으나 항공유 및 우회 운항 비용 부담이 남아 고운임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5월 운임은 공급 회복에도 반도체·AI 서버·하이테크 등 고부가 화물 수요와 우회 운항 비용 부담이 하방 압력을 제한했으며, 미주향은 전월 대비 서울 9.4%, 홍콩 7.5%, 상하이 2.5%, 베트남 2.3% 상승했고 유럽향은 일부 노선 조정에도 걸프 우회 비용 부담과 공급 제약으로 전년 대비 고운임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출처: TAC Index)

삼성SDS TAC 전망

삼성SDS TAC 전망
6월 항공 화물 시장은 장거리·고부가 화물 노선 중심의 고운임 유지 또는 완만한 상승이 전망됩니다. 유가 상승 압력은 둔화됐으나 항공사 운임 방어 기조가 지속되어 운임 하방 경직성이 유지될 전망입니다.

6월 항공 운임 종합지수는 급등보다는 중국·홍콩발 중심의 상승이 전망됩니다. 6/18 중국 쇼핑 페스티벌(618)과 7월 1일 EU 전자상거래 소액 화물 임시 관세 부과 전 조기 재고 확보가 단기 이커머스 수요를 자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시아-미주 노선은 고부가 화물 비중이 확대되는 가운데 대만·한국·홍콩발 공급 긴장이 지속되며 운임 하단을 지지할 전망입니다.
(출처: Samsung SDS Brightics)

수요&공급 동향

수요&공급 동향
4월 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하며 회복세가 지속됐고, 아시아 연계 교역 회복과 시간 민감 화물 수요가 증가세를 견인했으며 유럽-아시아·역내 아시아·태평양 노선 중심으로 수요가 개선됐습니다.

5월 수요는 노동절·Golden Week 영향으로 초반 일시 둔화됐으나 이후 중국·홍콩·한국 등 아시아 주요 수출 허브 물동이 회복되며 최근 2주 기준 전년 대비 2.0% 증가했습니다. 지역별 5월 수요는 아시아발 6.0%, 중남미발 6.0%, 북미발 3.0%, 중동·남아시아발 1.0% 증가, 유럽발 6.0% 감소를 기록했으며, 중남미발은 Mother's Day 화훼 성수기 종료 영향으로 직전 2주 대비 13.0% 감소했습니다.

4월 공급은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했으나 5월은 0.8% 증가하며 완만한 회복세를 보였고, 태평양 노선 증편이 중동발 감소를 상쇄하는 가운데 여객기 Belly Cargo 회복이 공급 증가를 견인했습니다. 공급 점유율은 화물기 41%, 여객기 40%, 특송기 19%이며, 항공유 부담과 중동 공역 우회로 고효율 장거리 화물기 중심의 공급 구조 재편이 진행되고 있고 중동계 항공사 공급은 중동 분쟁 이전 60~80% 수준으로 회복됐습니다.
(출처: WorldACD, IATA, Seabury, TAC Index)

지역별 동향

아시아
[아시아] 중국발 신규 화물 네트워크 확대와 호르무즈 리스크 속 인도 허브 기능 강화
  • -자싱 글로벌 항공물류 허브의 첫 국제 화물 노선이 개설되며 의류·신발소재·전자부품·자동차부품·이커머스 화물의 남아시아 직항 운송 기반이 강화되고, 미·중 교역 불확실성 완화 이후 일부 하이테크 화주가 동남아 환적 대신 중국 직항 운송으로 회귀하며 역내 허브 간 경쟁 구도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호르무즈 해협 긴장으로 걸프 연계 물류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중동발 해상·항공 대체 경로 검토가 증가하고 있고, 2026년 9월 운항 개시를 앞둔 노이다 국제공항은 인도 화물항공사 Afcom과 화물조업사 AISATS의 화물 운영 협력을 통해 북인도 항공물류 허브 기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주
[미주] 항공유 세금 유예 요청과 노후 화물기 교체 지연에 따른 공급 유연성 제약
  • -미국 화물 항공사들은 중동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차질로 항공유 가격이 급등하자 미 연방 항공 유류세에 대한 한시 유예를 요청하고 있으며, 연료비 상승이 의료품·소비재 등 필수 화물의 운송비 전가 압력으로 이어져 북미 항공화물 운임 하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Airbus·Boeing의 공급망 차질로 신조 화물기 인도가 지연되며 777F·767F 생산 종료와 차세대 화물기 공백이 겹쳐 공급 조정 여력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유럽
[유럽] 중국 직항 화물 네트워크 확대와 유럽-남미 장거리 직항 경쟁 강화
  • -중동 우회로 유럽-아시아 운항 부담이 커진 가운데 스코틀랜드-중국 정기 화물 서비스는 유럽 내 대중국 직항 화물 네트워크 확대 신호로 시간 민감 화물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신선식품·광물·의약품 물동 증가에 대응해 유럽-남미 직항 노선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유럽-칠레 북부 직항 화물 루트가 환적 시간을 줄이고 남미 서안향 화물 연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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