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 OECD 경기선행지수는 미국이 15개월, 중국이 19개월 연속 하락하는 등 '21년 7월(101.2) 이후 13개월 연속 하락하며 경기 수축 국면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해상
-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는 최근 16주 연속 하락하며 ’20년 11월 이후 약 22개월 만에 2,000 포인트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지속적인 수요 감소로 주요 선사들은 선복량을 재조정하고 있습니다.
- 항공
- 홍콩→미주, 상해→유럽/미주 등 주요 구간의 운임이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2주간(8/29~9/11) 국제 항공화물 공급량도 '19년 대비 4% 하락하였습니다.
- OECD 경기선행지수
- 98.9하락(0.2) 8월
- 제조업 PMI
- 50.9하락(1.9) 9월
- 국제유가 - WTI
- 81.3하락(8.2%) 9월
미국의 제조업 PMI 지수가 50.9로 2년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중국은 50.1로 석 달 만에 위축 국면은 벗어났으나 여전히 불안정 속에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와 각국 중앙은행들의 긴축 기조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 우려가 부각되며 4개월 연속 하락하였습니다.
- SCFI
- 1,922.95하락(149.09) 9월 5주
- TAC-HKG to EUR, US
-
6.19상승(0.04)6.97하락(0.52)10월 1주
- 항공유
- 3.201하락(0.138) 9월
해상 운임은 상하이-유럽 구간이 지난 4월 이후 계속 하향 곡선을 보이며 ’22년 1월 대비 62% 하락하였으며, 상하이-미주 노선 역시 지속적인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항공유와 FSC는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3개월 연속 떨어졌지만 여전히 전년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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